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 수가 63명 증가했다.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가 63명 늘어 누적 1만2967명이라고 밝혔다.신규 확진자 중 52명은 지역발생이며, 11명은 해외유입 사례다.지역별 지역발생 감염자는 서울 12명, 대구 10명, 인천 1명, 광주 6명, 대전 4명, 경기 16명, 충남 1명, 전북 1명, 경북 1명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