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8/0002505103미국 등 국외에서도 문제틱톡 “국내 법규 이해 못한 부분 있다”국내 월간 활성 이용자수(MAU) 규모가 300만명에 달하는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‘틱톡’이 개인정보 무단 수집·이전 행위로 정부의 제재를 받는다. 틱톡은 미국 등 국외에서도 아동 개인정보 불법 수집과 관련해 과태료 처분이나 조사를 받은 바 있다. 방송통신위원회(방통위)는 15일 전원회의를 열어 틱톡의 개인정보보호 법규(정보통신망법) 위반에 대한 시정조치에 관해 논의한 뒤, 과징금 1억8천만원과 과태료 6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. 틱톡에 대한 조사는 지난해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송희경 미래통합당 의.......